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 에스테틱을 찾던 과거와 달리 각종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홈케어에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피부 관리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과에서만 시술받을 수 있었던 IPL까지 홈케어 제품으로 등장하며 더욱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홈쇼핑 방송 매진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가정용 IPL 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라이프트론스 IPL-10000’. 라이프트론스 IPL-10000은 휴대용 IPL 장치 및 휴대용 광 치료기 특허를 획득한 의료기기(제10-1363999 / 제10-1424098)로서 피부 질환 치료 의료기기로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얼굴, 팔, 다리 등 신체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트론스 IPL-10000은 피부 질환이 있는 곳에, 직접 2개의 카트리지로 개당 5,000회씩 총 만(10,000)샷의 빛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 기기는 라이프트론스 샷크림과 사용하면 더욱 극대화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알프스 정상의 천연 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귀한 원료인 ‘Snow Algea Powder’, 병풀추출물,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지난 3월 5일 CJ오쇼핑 런칭 방송 완판, 24일 롯데홈쇼핑 완판을 기록한 라이프트론스 IPL-10000은 CJ오쇼핑 런칭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유난희가 등장해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사용하는 의료기기라고 설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방송 중 쇼호스트 유형석이 출현해 오랜만에 유난희쇼 이후 재회를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다음 방송 문의가 이어지면서 29일 CJ오쇼핑 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라이프트론스 관계자는 “피부과나 에스테틱 방문 대신 뷰티 디바이스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25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무선 타입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피부 관리가 가능한 가정용 IPL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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